| 세션명 | 자동차 부품용 표면 처리 신기술 |
|---|---|
| 발표장 | 제4회장 |
| 논문코드 | 1L4-1 |
| 발표일 | 2021-10-21 |
| 발표시간 | 14:00-14:25 |
| 논문제목 | 자동차 내외장 플라스틱부품 표면처리 기술 동향 |
| 발표자 | 이춘수 |
| 발표자 소속 | 현대자동차 재료개발센터 |
| 저자 | 이춘수† |
| 소속 | 현대자동차 재료개발센터 |
| 논문초록 | 최근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는 MECA(모빌리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다양한 자동차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무관하게 자동차 내외장 플라스틱부품 개발에서 경량화/원가절감 이외에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성능 중 하나가 감성품질이다. 시각(칼라, 무늬, 조명), 청각(소음저감), 촉각(안락감), 후각(실내 냄새) 등의 감성품질은 소비자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상품성 요소이다. 자동차 내장/외장 플라스틱 부품에 차종/차급별 매우 다양한 감성품질 기술들을 개발하여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이슈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도장 분야에서는 패드프린팅 공법을 통해 기존 도장공정으로는 구현하지 못했던 우드 패턴을 구현할 수 있으며, 최근 친환경이나 코로나 이슈에 의해 바이오 도료 및 항균도료도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수압전사나 필름성형 기술에서도 섬유/우드/스톤/직조카본/종이/도금 등과 유사한 촉감과 패턴을 구현하는 다양한 모사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표면처리 기술 중 가장 고가인 리얼우드, 리얼알루미늄, 리얼카본, 리얼 스톤, 유리 등의 소재들도 플라스틱 부품의 고급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리얼우드에 금속을 인레이(상감)하는 등 유니크한 감성품질 구현을 위한 기술들이 다양해 지고 있다. 최근에서 실내 조명기술과 융합되면서 소비자에 더 풍부한 감성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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